1일 오후 9시 51분쯤 경남 통영시 홍도 서쪽방향 7.4㎞ 해상 40톤급 저인망어선 A호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났다.
불은 오전 6시 50분쯤 완전히 꺼졌다.
A호 승선원은 총 7명으로 전원구조 됐으며 건강상태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항해 중 기관실에서 불이 나며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