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306억원에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2022년 현대삼호중공업의 매출액인 4조6464억원의 4.96%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는 2026년 7월 말까지 수주한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산업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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