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 노사가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KR 이형철 회장과 KR노조 서정웅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노사는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KR은 "이날 시행된 3차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 투표에서 압도적 찬성(87%)으로 최종 타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KR 이형철 회장은 "앞으로도 노사 상생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KR노조 서정웅 위원장은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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