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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조선소서 따개비 제거하던 30대 노동자 사망
거제 조선소서 따개비 제거하던 30대 노동자 사망
  • 조선산업팀
  • 승인 2024.01.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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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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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12분쯤 경남 거제의 한 대형 조선소에서 수중 클리닝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조선소 협력업체 소속 A씨(30대)가 선박 밑부분 따개비를 제거하던 중 의식을 잃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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