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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노·사·이해관계자 상생 통한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확립
어촌어항공단, 노·사·이해관계자 상생 통한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확립
  • 해양안전팀
  • 승인 2024.01.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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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FiPA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에 따라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 박경철 어촌어항공단 이사장과 한경수 노조위원장, 협력업체 대표가 안전보건경영 5대 방침을 낭독하고 이행서약서를 작성함으로써 전 작업장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근절에 강력한 의지를 굳혔다.

주요내용은 △안전‧보건 법규 및 지침 준수와 사회적 책임 최우선 이행 △노‧사의 모든 종사자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이해관계자 참여를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주기적 점검 △이해관계자와 상생협력 체계 및 안전 주체별 책임과 역할 강화이다.

박경철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새로운 경영방침은 안전 주체별로 책임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관계자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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