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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톤 미만 소형어선 원격검사 도입… 5년간 203억 수익 기대
2톤 미만 소형어선 원격검사 도입… 5년간 203억 수익 기대
  • 수산산업팀
  • 승인 2024.01.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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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검사 현장(출처 해양수산부)
원격검사 현장(출처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2024년 1월 3일부터 2톤 미만 소형어선 등에 원격 어선검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검사원과 소유자(현장) 간 화상통화 등을 통한 검사가 도입되는 것이다.

어선은 해상에서 안전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그동안 섬이나 산간지역 등에 거주하는 어민 등은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이동이 어려워 검사를 제때 받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해수부는 원격검사를 도입 해도 안전운항에 지장이 없는 항목에 한해 체계적인 검사 절차를 마련하고, 실제로 어업인과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올해 1월 3일부터 정식으로 원격 어선검사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어선 6만4000여척 중 약 40% 정도를 차지하는 2톤 미만 선외기 어선 등은 5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해당 어선에 원격 어선검사 제도가 도입되면 어업인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격 어선 검사는 기상악화 등 원거리 검사 여건을 극복하여, 향후 5년간 최대 203억원의 어업수익 증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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