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국제마리나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8일 오후 1시~5시 부산역 인근 부산 아스티 호텔 22층에서 열린다.
'마리나의 지속가능성 세계동향 및 우리나라 마리나산업 방향'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과 공생 가능한 마리나산업, 디지털 마리나 운영 신기술 현황 등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마리나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마리나 운영을 위한 성공전략 : 싱가포르 One 15 marina 사례(Darren Oh 대표) ▲중국의 마리나산업 발전전략(중국 싼야시 고문) ▲해외선진국들의 마리나 운영시스템 사례(마리나클라우드사 대표) ▲요트와 요가(웰미웰니스 대표) ▲우리나라 마리나산업 활성화 전략(홍장원 KMI 연구위원) ▲우리나라 해양레저제조 산업체의 수출 활성화 전략(원준희 일렉트린 대표) ▲어항의 마리나 전환을 위한 핵심 요소 및 방향(어번아쿠아사 대표)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 및 저녁식사(사전등록자에 한함)도 제공된다. 사전등록 바로가기는 https://docs.google.com/forms/d/14SWkiDRn6P-KCCN_dI65L8pTZWp8vH5NE3lJCk_n5KY/edit
문의는 010-5846-0576 또는 kmarina_confe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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