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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차 IMO 이사회
제92차 IMO 이사회
  • 채정연
  • 승인 2004.06.23 0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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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 수립·IMO 운영개선 방안 논의

해양수산부는 영국 런던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92차 국제해사기구(IMO) 이사회에 해양부 김덕일 안전관리관을 수석대표 등 총 6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IMO 이사회는 166개 회원국 중 40개 이사국이 매년 두 차례 각 위원회의 보고사항을 검토하고 사무국의 주요 사업계획 및 예ㆍ결산 등을 심의하는 자리로, 우리나라는 지난 1991년 C그룹 이사국으로 처음 참여했으며 2001년부터는 선진해운국 반열인 A그룹 이사국 자격으로 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IMO협약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회원국감사제도(MAS; IMO Member State Audit Scheme)의 시행계획 수립 △IMO 중장기 발전전략 및 정책이행상태 점검체제 구축 △IMO사무국 조직개편에 따른 추경예산 편성 등이다.

우리 대표단은 회원국감사제도의 도입과 관련, 감사기준·절차·감사관의 자격기준 등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 것과 함께 IMO 예산 중 본부건물 임차료·리모델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IMO 협약의 잦은 개정으로 선사·조선소 등의 일선 실무자들이 개정내용 파악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협약개정시 일정주기(3년 또는 4년)를 정해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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