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해양강국을 향한 37년 한길>
한국해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사언론의 선봉자, 해사문화의 창조자, 해사인의 동반자로서 1986년 창간 이래 단 한 차례의 중단없이, 해사 및 물류 분야에서 언론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윤여상 대표이사님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세계 5대 해양강국을 넘어 세계 3대 해양강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이는 37년째 전문언론으로서 꾸준히 대한민국의 해양강국을 목표로 해양 발전을 선도하여 온 한국해사신문의 힘이 보태어진 덕일 것입니다.
어두운 밤 밝게 비추는 등대처럼 해양인이 나아갈 길을 알리고 바른 길로 선도하는 언론으로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양사상 고취를 위한 해양교육과 해양문화에도 귀를 기울여 진정한 우리 바다의 이야기를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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