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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 Kormarine 참가…스톰지오도 참여
알파라발, Kormarine 참가…스톰지오도 참여
  • 조선산업팀
  • 승인 2023.09.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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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알파라발
제공 알파라발

알파라발은 글로벌 해양 전시회로 성장한 ‘Kormarine 2023’에서 ‘Together for sustainable shipping’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오늘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연료 솔루션부터, 연료 절약을 위한 혁신, 효율성부터 service connectivity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의 현장을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라발은 고객 및 관련 파트너사와의 밀접한 협력을 기반으로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알파라발 부스에서는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 청정 에너지, 순환성 및 물로 대표되는 4가지 Alfa Laval Marine Sustainability 관련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탈탄소화 : LNG, 바이오 및 메탄올 이외에도 선박 연료로서의 암모니아 지원 및 탄소 포집 방안 △에너지 관리 : 열 교환기부터 E-PowerPack 및 확장된 AQUA Blue 조수기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방안 △풍력 추진 : 알파라발과 Wallenius의 합작 투자사인 Oceanbird가 wing sails의 프로토타입 출시 △Air lubrication : 선박의 연료 소모량 개선, 온실가스 감축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fluidic air lubrication 출시 △25년 역사의 StormGeo : 독보적인 해양기상정보서비스를 자랑하는 StormGeo, 알파라발과 함께 하다 △Marine 서비스 : 선박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digital connectivity를 활용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Alfa Laval Marine Service

전시회 기간 매일 진행되는 부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풍력으로 추진되는 오션버드(Oceanbird), fluidic air lubrication인 오션글라이드(OceanGlide),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성 장비인 E-Powerpack과 담수화 장비 Aqua Blue E2를 비롯해 알파라발과 한 식구가 된 StormGeo의 솔루션이 소개된다.

알파라발은 에너지, 해양, 식품 및 물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여개국에서 공정 최적화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및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2만300명의 직원이 알파라발에서 근무한다. 2022년 기준 연매출 SEK 52.1 billion(약 49억유로)이며, 나스닥 스톡홀름에 상장돼 있다. 한국알파라발은 1979년 설립된 알파라발 그룹의 한국지사다. 약 150명의 인원(세일즈 엔지니어 약 30명, 고객 지원 30명)이 근무하고 있다. 평택 소재 국내 생산 설비 및 서비스 센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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