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우오현 회장)의 해운 부문 계열사인 KLCSM이 지난 8일 부산 중앙동 본사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KLCSM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참여한 안전품질팀 우수민 감독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KLCSM 박찬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연말에는 임직원 단체 봉사 활동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LCSM은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 대한해운엘엔지, SM상선, 대한상선 등의 종합선박관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