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오후 울산항만공사(UPA)를 방문해 김재균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채익 의원은 울산항이 태풍 '카눈'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하였으며, 울산항이 친환경 에너지 물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미래사업 등에 대한 현안사항에 관해 논의했다고 한다.
한편, 이책익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울산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2대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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