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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재생사업 준공지 대상 여행코스 공모전 
어촌재생사업 준공지 대상 여행코스 공모전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23.08.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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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8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촌 방문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지를 활용한 어촌여행코스 공모전과 누리소통망(SNS) 어촌 방문 인증 이벤트로 순차 진행된다. 

먼저, ‘국민이 만드는 어촌여행코스’ 공모전은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어촌뉴딜300 준공지 10곳에서 한 곳을 선택한 후 여행코스를 구성하여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newdeal3000)에 있는 신청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준공지 10곳은 동해권은 강원(고성군 반암항, 동해시 어달항), 울산(동구 화암항) 등이고, 서해권은 인천(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대이작항), 전북(군산시 무녀2구항), 그리고 남해권은 전남(여수시 죽포항), 경남(통영시 진촌항, 창원시 명동항, 하동군 술상항) 등이다.

여행코스는 해당 어항에서 어촌뉴딜 사업을 통해 조성된 2곳, 인근 여행지 2곳, 맛집·카페 2곳을 필수 포함해야 한다.

어촌뉴딜 사업 조성지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어촌어항재생추진지원단 운영사무국(marketingplanning20@gmail.com, 02-6000-439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수부는 1차 심사위원 심사 및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6개 여행코스를 선정하고, 대상 1명(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명(200만원), 우수상 1명(100만원), 장려상 3명(각 50만원)을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이어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모전에서 선정된 6개 코스 중 1곳 이상을 방문하여 인증하는 ‘나만의 어(漁)행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방문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85명에게 모바일상품권,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제공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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