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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 '위험물 국제운송 2023 세미나' 내달 11일 개최
한국국제물류협회, '위험물 국제운송 2023 세미나' 내달 11일 개최
  • 물류산업팀
  • 승인 2023.06.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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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는 '위험물 국제운송 2023 세미나'를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마나에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소방청, 항만공사, 공항공사, 항공사, 선박회사, 포워딩사 등 국제물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0년 간 위험물 수출량은 항공부문에서는 약 10배, 해상부문에서는 약 2배로 증가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출 위험물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기본적인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20년 전 채택한 위험물 수출 관리체계는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품목과 물동량을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위험물 물류 안전 관리체계의 틀을 마련하는 일이 산업계의 급선무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협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협회 원제철 회장은 "현재의 위험물운송 안전관리체계의 틀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와 새로운 틀이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면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문의는 KIFFA 위험물운송안전연구소(02-733-8000 E. pmj@kiffa.or.kr / kiffa@kiffa.or.kr).

제공 한국국제물류협회
제공 한국국제물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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