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제26대 중앙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중앙회장에 입후보한 인사는 김덕철 통영수협조합장, 김임권 전 수협중앙회장, 노동진 진해수협조합장 등 3명이다.
이날 중앙회장 선거에는 91개 단위조합장과 현재 중앙회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근 노동진 후보자의 자택과 진해수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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