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대마도를 잇는 항로에 시범 운항이 시작된다.
팬스타는 25일부터 대마도 히타카츠 항로에 고속여객선 팬스타쓰시마링크호를 시범적으로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1회 왕복운항을 하게 된다. 월요일에는 귀국 승객을 위해서 대마도에서만 출항한다. 소요 시간은 1시 10분이다.
팬스타쓰시마링크호는 최대 425명이 승선할 수 있다. 팬스타는 일본 당국과 협의를 거쳐 승객 수와 운항 일수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일본 오사카와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등의 항로는 재개되어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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