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오세경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김언식(사진) 국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김언식 신임 사무총장은 강릉청소년해양수련원 근무를 시작으로 25년간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 사무처장, 강릉시청소년수련관장,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실무위원, 경북도 어린이안전대책위원회 위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국장,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원장 등 청소년활동의 요직을 두루 거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김언식 사무총장은 연맹 국장으로 재직하며, 청소년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각종 해양스포츠 문화 활성화, 해양레저스포츠 기회 확대, 전국 거점 해양스포츠센터 위·수탁 운영, 해양안전교육 보급 등 다양한 분양의 사업을 추진하며 경영 능력과 추진력도 인정받고 있다.
김 사무총장은 “지속적인 연맹 발전과 역량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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