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개발사업본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지킴이 교육(건설안전 관련 법·제도 교육), 청렴건설기술인 교육(청렴의식 고취 및 건설현장 감독자 책임감 강화 교육) 및 청렴·안전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개발사업본부 임직원 30여명은 ‘청렴·안전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건설현장 안전실천과 공직자 윤리강령 이행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는 등 2023년 새해를 앞두고 안전 및 청렴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YGPA 최상헌 부사장(개발사업본부장)은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 감독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무재해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안전관리에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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