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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선기자재업체 공동납품 플랫폼 예산 11억여원 확보
부산시, 조선기자재업체 공동납품 플랫폼 예산 11억여원 확보
  • 부산취재팀
  • 승인 2022.12.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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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23년도 국비 8조735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의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해양분야에 대한 예산 편성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시는 당초 정부예산안과 비교하여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조선기자재업체 공동납품 플랫폼 11억2000만원, 해양레저 안전체험관 건립 7억5000만원), 해양수산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구축 2억원 등 극적으로 추가 증액 및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다.

특히, 해양·항만 중추 기능 지속 확보로 글로벌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 마리나비즈센터 건립 50억8000만원, 스템(STEM) 빌리지 조성 48억9000만원, 해양레저 안전체험관 건립 7억5000만원 등을 확보했다.

어항 개발 및 수산업 고부가가치화 지원에도 다대포항(국가어항) 개발 10억원, 해양수산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구축 2억원,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114억원, 어촌뉴딜사업 87억5000만원,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11억원, 해양수산창업투자 지원 11억원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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