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이재훈)는 11월 29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에서 전·현직 회장단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단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연기한 지난 2020년 50주년 협회 창립기념식을 오는 2025년 55주년 기념행사로 대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회는 "이날 전임 회장들이 외국선사가 우리나라 경제와 한국해운 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한 사실들을 거론하며, 수출입화물 적기 수송으로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절대적 공로자이므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훈 회장과 김현정 부회장, 마상곤 명예회장, 박태원 고문 등 전·현직 회장단 1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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