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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브론-MOL, 공동으로 싱가포르-호주 이산화탄소 운송 타당성 연구 나선다
셰브론-MOL, 공동으로 싱가포르-호주 이산화탄소 운송 타당성 연구 나선다
  • 해운산업팀
  • 승인 2022.11.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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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브론과 MOL이 싱가포르에서 호주 근해 영구 저장소로 액화 이산화탄소를 운송하는 방안의 타당성에 관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크리스 파워스 셰브론 뉴 에너지 CCUS 부문 부사장과 야스치카 노마 MOL 총괄이 체결식에 참석했다

셰브론과 MOL은 JSA에 따라 2030년까지 액화 이산화탄소를 연간 최대 250만톤(Mtpa)까지 운송하는 방안의 기술적·상업적 타당성을 조사한다.

이번 JSA는 싱가포르에서 대규모 탄소 포집, 운송 및 이산화탄소 영구 저장을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작업을 보완한다. 셰브론은 3개 합작사에 대한 참여를 통해 호주 근해의 온실가스 평가 허가 3건에 대한 지분도 받았다.

마크 로스(Mark Ross) 셰브론 해운(Chevron Shipping Company) 사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운송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대규모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프로젝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핵심 단계”라며 “셰브론은 MOL과 협력해 이 목표 실현에 주력하기 위한 상용 솔루션을 탐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크리스 파워스(Chris Powers) 셰브론 뉴 에너지 CCUS 부문 부사장은 “셰브론은 MOL과 체결한 이번 협약이 CCUS에 대한 지역적 접근을 위한 기술 및 상업적 기반을 강화해 해당 지역의 탄소 중립(net-zero)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도 혼자서는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는 만큼 진정한 협력을 통해 저탄소 미래라는 공동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노마 야스치카(Yasuchika Noma) MOL 총괄은 “전통적인 운송 외에도 사회기반시설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는 MOL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CCUS 솔루션을 개시하기 위해 셰브론과 협력할 기회를 얻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CCUS 및 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탈탄소화 솔루션의 더 넓은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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