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항순 조선학회 회장은 지난 3월30일 발족된 선박검사기술협회 기술연구소의 향후 역할에 대해 관심과 기대를 표명하고 앞으로 특수선 분야를 비롯한 선박안전분야 연구에 선박검사기술협회가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성규 이사장은 “협회 자체연구사업도 계획돼 있는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연구업무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선학회 주관 학술대회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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