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10월 14일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재해경감활동은 재난의 위험 증가 및 피해 확대 상황에서 잠재적 위험을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업무를 연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초청 교육을 통해 핵심활동인 ▲업무영향분석(BIA) ▲리스크 평가(RA) ▲사업연속성전략(BCS) ▲사업연속성확보계획(BCP) 등을 교육했다.
또한, 공단이 올해 2월 7일, 3년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KSBCM-247호)을 받아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구축한 현황도 공유했다.
공단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 위기대응 능력 및 실행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재난관리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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