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26 18:06 (금)
울산항만공사, 항만안전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울산항만공사, 항만안전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 항만산업팀
  • 승인 2022.08.13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항만의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보건의식 제고를 위해 오는 9월 18일까지 '항만안전 우수사례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항만공사, 울산광역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총 18개 기관 및 업·단체가 참여하는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주관으로 개최된다.

공모 분야는 육상/해상/건설 등 항만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 관련 사업 및 활동으로, 항만관련 기관, 업·단체(전국단위), 산학협력단, 대학(원)생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최우수상 1점(상금 200만원 상당), 우수상 2점(상금 각 100만원 상당), 장려상 2점(상금 각 50만원 상당)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10일(잠정) 제6회 울산항 항만안전 국제 컨퍼런스 개막식 행사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항만안전 사업·활동을 발굴하고 유관기관·업·단체와 공유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upa.or.kr) 또는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 홈페이지(www.upips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엔 ‘대주중공업(주)'이 부두 중대재해 예방 및 활동 개선사례'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