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사포럼은 4월 22일 오후 3시부터 해운빌딩 10층에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주제는 '글로벌 ESG 동향과 우리 해운업계의 과제'로, ONE를 비롯한 해외기업 및 국제해사기구(IMO), 금융사의 국제동향과 해외평가기관과 국내평가기관의 차이, 한국해운기업의 취약점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 윤영찬 전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연구위원, 김앤장 김동수 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인하대 김춘선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윤민현 해사포럼 회장은 “이번 공개세미나를 통해 해운기업의 ESG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ESG가 가져올 영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열린 세미나이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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