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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오정철 기장, '올해의 기계인' 영예
현대중 오정철 기장, '올해의 기계인' 영예
  • 조선산업팀
  • 승인 2017.11.1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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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오정철(48) 기장이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7 기계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정철 기장은 '숙련기술인' 분야에서 국내 선박용 기자재의 국산화 및 생산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기계의 날'은 지난 2002년 11월 13일 산학연이 공동으로 기계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계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오 기장은 지난 8월에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기계조립 직종 '2017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2010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2014년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된 최고의 기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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