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명명식에는 KSS해운 이대성 사장과 용선주인 JX Ocean의 Michiyasu Kobayashi 사장, 현대중공업 가삼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선박은 '가스 제니스(GAS ZENITH)'호로 이름 붙여졌다. 이 선박은 9월 말 인도 즉시 JX Ocean과의 LPG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KSS해운은 JX Ocean 등 해외 메이저 화주(SHELL, GYXIS, TRAMMO NAVIGATION)와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할 신조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총 11척의 중대형 가스선대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2017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