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인명구조 유공 명패' 첫 수여
제주해경청, '인명구조 유공 명패' 첫 수여
  • 해양안전팀
  • 승인 2017.12.21 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박 충돌 소식을 접하고 선원들을 구조한 어선 선장에게 해경이 유공 명패를 전달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은 20일 어선 288혜승호(99톤, 부산선적, 대형선망) 조인옥(63, 부산시) 선장을 '바다의 의인'으로 선정, '수난구호 업무유공 명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난구호 업무유공 명패'는 바다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남다른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타인의 생명을 구조한 의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제주지방해양경찰이 제정한 기념 명패로 올해 처음으로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어선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난구호 업무유공 명패 수여 규칙' 제정 이후 제1호 선박이다.

조인옥 선장은 지난 13일 오후 9시 33분경 서귀포시 성산항 북쪽 약 3km 해상에서 모래운반선 S호(1612톤)와 어선 C호(86톤, 부산선적, 대형선망) 충돌 사고를 서귀포해경서 상황실로부터 구조협조 요청을 접하고 10시 4분경 승선원 8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김도준 제주해경청장은 “해양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조한 의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 미담사례를 찾아 기념하고 시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5길 23, 1307호(여의도동 코오롱포레스텔)
  • 대표전화 : (02)739-2251~4
  • 팩스 : (02)738-8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여상
  • 명칭 : (주)한국해사신문사
  • 제호 : 해사신문
  • 등록번호 : 110111-0428228
  • 등록일 : 1986-09-15
  • 발행일 : 1986-09-15
  • 발행인 :
  • 편집인 : 윤여상
  • 해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해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mn211@cho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