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근 '디지털 SAW(잠호)용접 캐리지'를 개발하고, 내업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캐리지는 디지털 제어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잠호용접(알갱이 모양의 플럭스 속에서 아크를 발생시켜 용접하는 방법)을 할 수 있는 기기로, 기존 아날로그 방식보다 아크 불발 빈도를 크게 줄였다. 또한 이 기기는 작업자가 사용 환경에 따라 아크발생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작업 효율도 높였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산업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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