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 항만물류정보 중계망사업자 지정
한국무역정보통신, 항만물류정보 중계망사업자 지정
  • 해사신문
  • 승인 2017.12.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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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항만물류정보 중계망사업자로 선정됐다.

KTNET은 중계망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지난 3차례 입찰에 나섰으며, 이번에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항만물류중계서비스는 선사 및 포워더·운송사·컨테이너터미널 등 항만물류업체가 선박 입출항과 수출입화물 반출입 신고 등 해양수산부의 민원업무를 전자시스템으로 처리하는 물류포털 서비스이다.

이번 KTNET의 사업자 지정으로 정부는 그동안 항만물류정보 중계망 장애로 발생됐던 물류대란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업계도 서비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KTNET의 사업자 지정으로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중계망사업자간의 협력을 통한 물류 신기술의 개발과 불필요한 프로세스 단축 및 물류 공동비용의 절감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이를 통해 확보된 물류경쟁력은 중계망 사업자뿐만 아니라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KTNET은 사업자 지정을 계기로 기존 전자무역부문에서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의 접목을 통해 해상물류분야에서도 부가가치 창출 및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됐다.

KTNET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중소 무역·물류업체의 물류비 절감을 위한‘스마트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연계할 계획이다.

KTNET 한진현 사장은“항만물류중계망 사업진출 목적은 해양수산부의 정부3.0 등 관련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항만물류업계에 고품질, 저비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업체와의 단순한 시장 점유율 경쟁이 아닌 항만을 기반으로 새로운 물류시장의 창출 및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SEALNET)구축으로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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