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과 KOBC 보고서에 따르면, CMA-CGM이 오는 2022년 2월 1일까지 추가적인 스팟 운임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CMA-CGM그룹 소속의 6개 선사(CMA-CGM, CNC, Mercosul ANL, APL, Containerships) 전부에 적용된다.
CMA-CGM은 컨테이너 시장 운임이 향후 몇 달 동안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CMA-CGM은 팬더믹 동안 소비재 지출로 소비 패턴이 전환되며 물동량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심각한 공급망 붕괴와 가용 선복 부족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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