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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중·대형함정 대상 외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특별 훈련
남해해경청, 중·대형함정 대상 외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특별 훈련
  • 해양안전팀
  • 승인 2021.08.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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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단정이 불법조업선박 단속 훈련을 하고 있다(남해해경청제공)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강화를 위해 5일부터 18일까지 소속 중·대형함정 8척을 동원, 특별 훈련을 실시한다.

남해연안은 매년 약 2000여 척의 외국어선이 북한 및 러시아 수역 조업을 위해 이동해, 야간 취약시간과 기상불량을 틈탄 불법조업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불법조업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을 위해 관내에서 이동하는 외국어선에 대한 동향 감시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훈련을 위해 남해해경청은 검문검색 및 나포 등 외국어선 단속 경험이 풍부한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양경찰관을 교관으로 투입하고, 대상 함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은 적법한 임무수행을 위한 검문검색 절차와 상황별 단속 사례, 진압장비 활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단속에 격렬히 저항하는 현장 상황을 가정해 검문검색과 진압, 나포로 이어지는 실전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전문 교관의 다양한 단속 경험에서 나오는 실전 노하우를 직접 배우고, 자체 교육과 현장 대응 훈련을 지속하여 불법조업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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