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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종 전 BPA 사장, 수협중앙회 감사위원 선출
우예종 전 BPA 사장, 수협중앙회 감사위원 선출
  • 수산산업팀
  • 승인 2021.07.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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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종 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4일 임시총회를 열고 우예종 전 BPA 사장을 감사위원으로 선출했다.

우예종 신임 감사위원의 임기는 7월 15일부터 3년 간이다. 우 신임 감사위원은 1985년 행정고시 제28회로 공직을 시작한 후 해수부 어업지도과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친 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지냈다.

이날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로 홍진근 현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가 연임됐다. 홍진근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까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공적자금 조기상환 추진안도 통과됐다. 조기상환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하고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작업을 진행해 나가면서 세부적인 자금조달과 상환계획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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