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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상반기 실적 954억…전년 동기대비 113% 증가
수협, 상반기 실적 954억…전년 동기대비 113% 증가
  • 수산산업팀
  • 승인 2021.07.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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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종합순이익 동일 분기 비교 (2019~2021)(수협중앙회 제공)

수협중앙회가 2021년 상반기 가결산 결과 상호, 공제, 경제사업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성과가 증가하며 잠정 세전종합순이익 95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13% 증가한 실적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수협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조직 체질개선과 효율적 경영과 대체투자 비중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운용 수익을 확보, 상호금융분야의 수익률 상승, 관리비 감소 등으로 원인을 분석했다.

공제사업은 보장성공제와 계약대출 확대를 통해 공제사업 수익성을 높여 수익 창출 토대를 마련했다. 호조세인 경제사업은 수매와 직판, 구매 사업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가 이어져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수산물 간편식품 확대를 위한 수산식품연구실을 발전 개편하고 Δ미래전략수립 Δ자회사 경영개선 Δ어촌지원 전담조직 강화 Δ양식어업단 신설 등 수협중앙회 비전에 걸맞은 직제 개편과 인적자원 재배치로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수협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산물 산지‧소비지 유통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위기에 대응해왔오고 있다. 또 단체급식사업 등 코로나로 인한 실적감소가 우려되는 사업 대응을 위해 Δ수산물 급식 챌린지 Δ수산물꾸러미 사업 등의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여기에 더해 영화 '자산어보'와 수협쇼핑간 협업을 통해 수산물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수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전문매장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수산물 판매 증대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수협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언택트 문화의 등장과 수산물 소비 패턴변화에 발맞춰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HMR) 위주로 수산물 신상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수협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늘려나가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홍진근 대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의 자세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조합과 중앙회 간 상생발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구조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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