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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진도 독거도 해역서 표류하던 어선 승선원 2명 구조
해경, 진도 독거도 해역서 표류하던 어선 승선원 2명 구조
  • 해양안전팀
  • 승인 2021.06.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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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2시2분쯤 전남 진도군 독거도 동쪽 인근 500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이 고장나 해경이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목포해경 제공)2021.6.9


해경이 기관이 고장나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선박의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9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분쯤 진도군 독거도 동쪽 500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81톤 A호의 기관이 고장나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목포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A호 승선원 2명에게 안전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다.

이후 인근 해역에 있는 선박을 대상으로 항해 안전방송을 진행해 A호를 진도군 굴포항 인근 안전 해역으로 예인했다.

구조활동 과정에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조업에 나선 선박들의 긴급 사고를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선박 소유주 등 관계자들도 수시로 선박 점검과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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