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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조선해양 ICT융합 산업 활성화 선도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조선해양 ICT융합 산업 활성화 선도
  • 조선산업팀
  • 승인 2021.05.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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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1년 조선해양 ICT융합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7개 과제를 최종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수행 중인 '조선해양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중점사업으로 조선해양산업에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DNA(Data, Network, AI) 기술을 융합한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2019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19개 과제에 39억원을 지원, 상용화 매출 37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70명, 과제 수행기업 매출 평균 15% 상승 등 우수한 성과를 가져왔다.

올해 선정된 7개 과제는 공모유형에 따라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구분되며, 내년까지 19억원을 지원받는다.

2개의 지정과제는 기술 수요조사를 통해 도출된 수요처가 확정된 과제로 '선박용 진동 감시·모니터링 시스템'과 '선박용 배터리 PMS 모듈'을 개발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현장 실증을 통해 조선소 등 수요기업에 적용될 예정으로 선박의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제품을 국산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과제는 조선해양 ICT융합 분야의 기업 제안 과제로 '선박 도장용 에어리스 스프레이건 시뮬레이터', '선박안전성 판단지원 플랫폼이 탑재된 전자식 경사계' 개발 등 5개가 선정됐다.

에어리스 스프레이건 시뮬레이터는 AI 머신러닝 기술과 VR 기술 접목으로 도장 결과물에 대한 예측과 현장 작업자 훈련이 동시에 가능해 도장 비용을 절감하고 도장 숙련공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자식 경사계는 기존 경사계의 기능에 선박의 정적복원성 및 횡 경사 정보를 기반으로 선박의 운항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자율운항선박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사업을 통해 상용화 매출 11억원, 신규일자리 창출 30명, 기업유치 2건 등의 성과가 예상돼 지역경제와 조선해양ICT융합산업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선정된 기업들의 원활한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개발-수요기업 간 매칭, SW품질 컨설팅 및 시험, 마케팅 활동 등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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