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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 내년 개장 …수출 기업 관심 고조
BPA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 내년 개장 …수출 기업 관심 고조
  • 항만산업팀
  • 승인 2021.04.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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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로테르담 물류센터 건설현장(부산항만공사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추진 중인 'BPA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에 대한 국내 수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PA에 따르면 센터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공기관이 사업 주체라는 신뢰성과 상대적으로 낮은 이용료, 안정적인 복합 물류서비스 제공에 유럽으로 진출하는 국내 중장비, 전자제품, 화학 등 제조분야의 중견·중소업체들로부터 현재 이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는 유럽 최대 관문항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마스블락테 배후단지에 3만㎡ 규모로 내년 초 개장 예정이다.

개장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화물 확보를 위해 BPA는 현재 1000여 개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물류센터 홍보 책자를 제공하고, 품목별 주요 타깃 기업들을 선정해 직접 방문 및 온라인 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화물 보관 및 입출고 뿐만 아니라 관세·부가세 유예, 보세 운송, 통관, 육상운송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춘 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유럽 진출을 추진하는 우리기업에게는 물류센터 내 공유 오피스 이용 지원을 통해 안정된 물류 플랫폼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첫 해외사업인 로테르담 물류센터 건립 운영 사업은 공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국내 공공기관이 투자한 안정적인 물류자산으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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