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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진입 지하차도 예타 대상 선정…사업 '청신호'
인천신항 진입 지하차도 예타 대상 선정…사업 '청신호'
  • 항만산업팀
  • 승인 2021.04.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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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지하차도 위치도


인천신항 진입 지하차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이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개발계획,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2020년) 등 상위 계획에 반영된 이 사업은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타당성평가 용역, 올해 2월 해양수산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지하차도는 총 연장 4.3km(지하차도 3km), 폭 20m, 왕복 4차로 건설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1980억원으로 추정된다.

경제청은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인천신항의 운송·물류 통행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은 물론 송도 11공구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보행자 안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종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2022년 설계용역을 시행한 뒤 2024년 착공, 2026년 완공하겠다는 목표다.

경제청은 향후 해양수산부·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예타 통과·예산 편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할 방침이다.

이원재 경제청장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하차도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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