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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항만크레인 소재 국산화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맞손'
철강협회, 항만크레인 소재 국산화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맞손'
  • 항만산업팀
  • 승인 2021.04.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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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한국철강협회와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산업 발전 및 소재 국산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철강협회 제공)


한국철강협회가 부산항만공사가 항만산업 발전 및 소재 국산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7일 부산 동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부산항만공사와 항만산업 발전 및 소재 국산화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항만크레인(트랜스퍼·컨테이너)은 대부분 수입품에 의존해 제작되고 있었다. 최근 부산항만공사는 소재·부품의 국산화와 연관산업 육성을 위해 국산 소재의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부산항만공사의 활동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항만 및 철강산업의 상호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 기관은 Δ항만분야 국산 철강재 발주 확대 협력 Δ항만관련 소재‧부품 국산화 R&D 협력 Δ국가기반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 강화교육 Δ하역장비 국산화 프로젝트 홍보 등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허대영 한국철강협회 상무는 "국산 철강재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 온 대표적인 소재"라며 "부산항만공사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항만분야에서 국산 철강재 사용이 더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국산 철강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K-Steel' 캠페인을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업무협력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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