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웅)은 조합 창립 40주년 발간사 편찬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창립 40주년 발간사 편찬은 예선업계 창립 40주년(2021.11)을 기념하여 그간 예선업의 발전과정 등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예선업의 향후 발전지표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회의는 편찬용역을 수행하는 해사문제연구소에서 발표하고, 예선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예선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에서 발간사의 편찬내용, 방향 등에 대해 자문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조합 김기웅 이사장은 “이번 발간사는 최초로 한국 예선업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우리 예선업의 40년간의 발전과정을 생생히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예선업조합은 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사 배포 및 기념행사 개최 등을 금년말 또는 내년초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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