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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조선해양기자재 화상상담회' 8~9일 부산서 개최
'친환경 조선해양기자재 화상상담회' 8~9일 부산서 개최
  • 부산취재팀
  • 승인 2021.04.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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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최근 2~3년 글로벌 불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수출물량 급감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주력 수출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해양기자재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친환경 조선해양기자재 화상상담회'가 4월 8~9일 양일간 서부산 온라인 수출 상담장(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된다.

지역기업 30여개사 모집에 46개사가 참가 신청하여 세계 각국 바이어와의 1:1 맞춤형 매칭 상담이 진행되며, 특히 이번 상담회는 실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6월 중 2차 화상상담을 통해 참가업체 후속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참가기업의 수출상담이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여 다양한 형식의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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