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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서 석유제품운반선·어선 화재…인명·오염피해 없이 진화
여수해상서 석유제품운반선·어선 화재…인명·오염피해 없이 진화
  • 해양안전팀
  • 승인 2021.03.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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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한 석유제품운반선(여수해경 제공)

전남 여수 해상에서 석유제품운반선과 어선에서 잇따라 화재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해양오염 피해없이 진화됐다.

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0시3분쯤 여수시 오동도 북쪽 2.4㎞해상에서 1877톤급 석유제품운반선 A호(승선원 14명)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선내 갑판에서 산소용접 절단기로 파이프 절단 작업중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자체 진화됐고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는 것을 확인했다. 화재로 화물탱크 및 주변 갑판에 부분적으로 그을음이 발생했으며 파이프 용접작업중 스파크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날 오전 9시6분쯤에는 여수시 대경도 인근 해상에서 4.2톤급 어선 B호(승선원 1명)가 불이 난 것을 인근에 있는 행정선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등 현장세력을 소화기를 이용, 신속히 화재진압를 진압했으나 조타실 일부가 불에 탔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상에 잇따른 화재선박사고에 신속한 출동과 진압으로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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