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19 19:55 (금)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신임 부총재 5명 추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신임 부총재 5명 추대
  • 해양교육문화팀
  • 승인 2021.03.04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강무현)은 지난 2월 25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부총재 5명을 추대하는 등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 및 규정 제정·개정(안) 승인,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 4개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신임 부총재로는 김유평((명)한국특경공사 대표), 박상준((주) STX 대표이사), 성재모(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전무이사), 임현철(한국항만물류협회 상근부회장), 최명용(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5명이 추대되었다.
 
연맹은 작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여파로 인해 계획했던 사업,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였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새로운 보조사업과 용역사업에 참여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대처해나가기 위해 전국의 지방연맹 및 수탁시설과 더불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도 아직 코로나 여파가 잠식되지 않은 상황으로 사업운영에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되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구축을 통해 조직의 안정과 도약을 위한 운영방향을 재정립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강무현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연맹이 처한 내·외부적 여건의 구조적 어려움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비대면 교육추진 및 지역대와 가족선대 활성화 추진 등, 정부와 유관기관의 협력강화를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육적 변화를 추구하는 연맹이 될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