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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산업노조 신임 위원장에 박진동 사무처장 선출
원양산업노조 신임 위원장에 박진동 사무처장 선출
  • 부산취재팀
  • 승인 2021.0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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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원 근로조건 개선 및 역동적 노조로 거듭날 것"
당선 소감 말하는 박진동 신임 위원장
당선 소감 말하는 박진동 신임 위원장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이하 원양노조)은 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원양선원회관(부산시 서구 원양로191) 4층 대회의장에서 '2021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박진동(62) 사무처장을 제16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원양노조는 지난해 11월 염경두 당시 위원장의 별세하면서 공석이었던 위원장 선거를 이번에 실시했다. 이번 위원장 선거에는 박진동 사무처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이날 투표에 앞서 상선원과 어선원 간의 제도적 차별 조항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정견발표를 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이날 선거에서 19명의 참석 대의원 중 16표를 얻어 선출되었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 3년간 원양노조를 이끌게 된다.

박 위원장은 "오직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집행부가 한단계 더 도약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하고 역동적으로 조합을 이끌어 나갈 것은 물론, 현장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양노조는 이날 원양어선원들의 근로조건을 개선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고 임금구조 개선 요구 등 7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며 새로운 집행부의 각오와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방제를 위해 참석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모든 의전행사 없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회를 마쳤다.

<박진동 16대 위원장 주요 약력>

○ 성 명 : 박진동(朴辰東)
○ 1958년 6월 3일생 (만 62세)
○ 원양어선 통신장 10년 승선
○ 1989년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 입조
○ 2003년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수상
○ 2010년 울산선원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위촉
○ 2014년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위촉
○ 2015년 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 2017년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 사무처장
○ 2021년 2월 19일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 제16대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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