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1시25분쯤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위판장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어선 A호(30톤급)에서 불이 났다.
어선 기관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선원 5명을 대피시킨 뒤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
해경은 A호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17일 오후 1시25분쯤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위판장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어선 A호(30톤급)에서 불이 났다.
어선 기관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선원 5명을 대피시킨 뒤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
해경은 A호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