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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본부장 "수출입물류 경쟁력 제고…'제도 개선' 적극 추진"
유명희 본부장 "수출입물류 경쟁력 제고…'제도 개선' 적극 추진"
  • 물류산업팀
  • 승인 2021.02.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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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2020.10.13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 의왕 내륙컨테이너 기지를 방문해 수출입 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수출입물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의왕 내륙컨테이너 기지에서 컨테이너 집하 및 운송 과정 등을 참관하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본부장은 컨테이너 기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향후 우리 수출의 질적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수적인 수출입물류 경쟁력 제고가 이뤄지도록 수출입물류 디지털 전환, 물류 계약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 부양책으로 촉발된 해상운임 급등과 관련한 수출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대책을 이날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지난 12월부터 정부는 선-화주 상생을 통한 해상 운임 급등 문제 해소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또 대응센터를 중심으로 미주, 동남아 노선 임시선박 지속 투입, 중소화주 전용 물량배정, 중소·중견기업 운임 지원, 불공정거래 감시 강화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유 본부장은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 달성과 무역 1조달러 회복을 통한 수출과 경제 반등의 해를 만들기 위해 기존 수출 대책의 철저한 이행과 현장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서는 수출 애로를 적시에 해결해주는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민관 합동의 수출지원 체계를 통해 마케팅, 무역금융 지원 등 맞춤형 애로 해소와 환율, 물류 등 리스크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초 2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민관합동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를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해수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수출입물류 디지털 전환, 물류 주요 계약 관련 제도 개선 등 중·장기적인 수출입 물류 과제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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