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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풍년 고사' 선원 2명, '프레온가스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새해 풍년 고사' 선원 2명, '프레온가스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 해양안전팀
  • 승인 2021.02.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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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2분즘 제주시 한림읍 한림수협 인근에 정박한 어선 A호(29톤)에서 프레온가스가 누출돼 기관장 B씨(53)와 외국인 선원 C씨(36) 등이 구토와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사진은 소방관이 어선에서 가스 배출 작업을 하는 모습(제주소방본부 제공)


설 연휴 첫날인 11일 제주에서 프레온가스 누출 의심 사고로 2명이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2분즘 제주시 한림읍 한림수협 인근에 정박한 어선 A호(29톤)에서 프레온가스가 누출돼 기관장 B씨(53)와 외국인 선원 C씨(36) 등이 구토와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날 아침 선원 등 10명이 어선 갑판에서 새해 풍년 기원 고사를 지내려고 B씨 등이 기관실에 들어갔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B씨 등은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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