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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실천 '에스제이탱커'…'나눔명문기업' 이름 올려
나눔실천 '에스제이탱커'…'나눔명문기업' 이름 올려
  • 부산취재팀
  • 승인 2021.01.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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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너클럽 전직 회장 박성진 대표, 현직 회장인 지맥스와 공동가입
왼쪽부터 박성진 에스제이탱커 대표,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성우 지맥스 대표
왼쪽부터 박성진 에스제이탱커 대표,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성우 지맥스 대표

 

해운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억대 기부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린 박성진 ㈜에스제이탱커 대표이사가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에 가입해 귀감이 되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따르면 ㈜에스제이탱커(대표 박성진)는 27일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이날 오전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박성진 에스제이탱커 대표와 함께 가입한 정성우 ㈜지맥스 대표, 신정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박성진 대표는 부산의 나눔을 대표하는 부산아너클럽의 전임 회장이고, 정성우 대표는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 전직 회장과 현직 회장의 기업이 공동으로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에스제이탱커는 지난 2001년에 설립한 선사로, 국내에 운항 중인 가스수송선 중 가장 많은 8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강의 소형가스 전문선사다.

에스제이탱커는 국내 정유사, 석유회사, 국내외 무역상사,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선사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0년 500만불 수출의 탑과 2011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나눔문화 실천의 공로로 2013년 사랑의열매 대상 수상, 2014년 나눔국민대상 복지부장관표창, 2020년 대통령 표창, 해사산업상 사회봉사부문을 수상했다.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중구지역 저소득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동래구, 사하구 저소득가정 지원 등 매년 3000만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다. 직원들과 연탄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 착한일터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회사와 직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박성진 대표는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13호, 노블레스 아너(3억원) 1호, 하이클래스 아너(5억) 1호에 가입하였으며, 제2대 부산아너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박성진 대표는 "2020년 연탄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나눔을 알리고 공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찰나 나눔명문기업을 알게 되었으며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입하게 되었다. 더욱이 올해 첫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기가 얼어붙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산 아너클럽 전직 및 현직 회장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명문기업에 동시 가입해 감사함을 전한다. 2021년의 첫 출발을 나눔명문기업 가입으로 열게 되어 올 한해도 나눔의 바이러스가 널리 퍼질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정회원 기준 1억원 ‧ 3억원 ‧ 5억원 이상의 기부에 대해 각각 그린 ‧ 실버 ‧ 골드회원으로 구분해 가입 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독려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면 인증패와 현판을 제공하고, 3년 내 1억원을 목표로 최초 가입 시 2000만원을 기부하면 약정회원이 될 수 있다. 2019년 6월 시작한 나눔명문기업은 2021년 1월 현재 기준으로 BNK부산은행, DSR(주), 아이에스동서(주)가 동참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약정금액은 약 9억57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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