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관세법인이 팬스타그룹의 통관업무 협력업체로 지정되었다.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에 따르면 1월 15일 부산 중구 팬스타크루즈프라자에서 새나라관세법인과 통관업무 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팬스타라인닷컴(대표 김종태)은 새나라관세법인을 통관 협력업체로 지정하고 팬스타그룹의 수출입과 특송 등 통관업무 일체를 위탁하기로 했다.
또 팬스타그룹은 계열사를 활용해 통관 영업력 강화에 적극 협력하고 관세법인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책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팬스타그룹 김종태 총괄부회장, 류익현 총괄사장, 곽인섭 사장과 새나라관세법인 김정윤 대표관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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