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액을 작년보다 높게 잡았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 조선3사인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작년(110억달러)보다 약 35.4% 높인 149억달러로 잡았다.
한국조선해양은 작년 116척 수주로 목표 수주액 110억달러 중 100억달러를 수주해 약91%의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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